가자야호 경제적 자유로

오늘은 백화점에 가서 점심을 간단히 먹고 아이들과 서점에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소개드릴 책은 직장인을 위한 2분 영어 말하기 영어를 자주 사용하지도 않고 패턴으로 익혀 다양한 상황을 대비할 필요도 없고 그래서 그냥 영어를 잊지 않으려는 목적으로 영어책을 찾다가 일상 속의 내용을 짧은 6~7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바로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 소개하는 “스피킹 매트릭스”를 이해 해보려고 읽고 이해한 것을 추가하여 다음 그림을 완성해 보았습니다. 정리는 했는데 정확히 이해를 했는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몇 분을 말하냐에 따라 (얼마나 길게 이야기하냐) 단계를 나눴습니다. 1분 : 눈뭉치 만들기 스피킹에 필요한 기본 표현을 익히는 단계 2분 : 눈덩이 굴리기 주제별 표현과 에피소드를 확정..

혹시 이런 옛날 기억을 하나씩 갖고 계시지는 않으신가요? 두꺼운 보카책을 한 권씩 들고 다니며 친구끼리 스터디도 하고 전철에서 폼 잡다가 꾸벅 졸기도... 특히 도서관에서의 활용도는 더 커서 베개 대용 또는 시험기간에 자리 잡을 때 유용하게 사용 했었습니다. 우연히 책상을 정리하다가 거로 Vocabulary Workshop을 발견했습니다. 이 보카책은 미국 초/중/고 교과서와 대학 전공서적에 자주 쓰이는 수준과 빈도의 단어들로 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단어를 외우면서 단어의 수준과 빈도를 보고 이 정도 수준의 단어는 당연히 외워야지 또는 이건 잘 안 외워지더니 미국사람들에게도 수준이 높았구나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 보카책과 또 발견한 것은 책의 내용을 하나하나 워드로 작성하고 필요에 따라 영어사전을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