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리뷰] 업무의 잔기술

 

점심을 먹고 우연히 서점에서 발견해서 구입하여 읽게 된 책을 소개합니다.

 

‘요리에 레시피가 있듯 업무에도 레시피가 필요하다!’

 

 

저자는 1983년생 40세로
아직 경험이 많아 보이는 나이는 아니나

(책을 집필할 2016년에는 더 어림)

사법고시 합격, 도쿄대 법학부 수석 졸업, 재무성 관료, 기업 변호사 등
나름 ‘엘리트’라고 불리는 선배들과 일한 10여 년간 배운 내용을 담았습니다.


목차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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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엘리트는 남몰래 노력하지 않는다
노력하는 모습이 성과로 바뀐다!

2장
일 잘하는 사원은 고민하지 않는다
배려는 전략적으로 한다!

3장
엘리트는 퀄리티만으로 승부하지 않는다
압도적인 속도는 결점을 감춘다!

4장
엘리트는 자신의 머리로 생각하지 않는다
망설이지 말고 복사해서 붙여라!

5장
엘리트는 1등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100명 중 33등이 엘리트다!

6장
엘리트는 괴짜가 아니다
기본에 충실한 사람이 높이 평가받는다!

7장
엘리트는 우선순위의 기준을 잊지 않는다
무엇을 하고 싶지 않은지 생각하라!

 

 

 

이 중에서
1장
엘리트는 남몰래 노력하지 않는다
노력하는 모습이 성과로 바뀐다!

 

업무의 잔기술 11

혼자 힘으로 처리해야 하는 ‘사활이 걸린 업무’,
팀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일상 업무’

 

요새~

제가 절실히 공감하고 있는 잔기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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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는 강약이 있다…

 

모든 일에 같은 힘을 기울이는 것은 불가능하며

‘사활이 걸린 업무’에 모든 능력을 집중시키기 위해서는

‘일상 업무’를 빨리 끝낼 필요가 있다.

그렇다고 대충 끝내서도 안 된다.

이럴 때는 혼자 일을 끌어안고 있지 말고,

‘일상 업무’를 분해해서 후배나 부하직원에게 부탁한다.

 

그리고 ...

그 작업의 결과를 확인하여 품질을 관리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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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활이 걸린 일’은

‘일상 업무’와 정반대이다.

 

독창성이 요구되므로

누군가에게 부탁할 수 없다.

 

혼자 힘으로 극복해야 한다.

 

이때 융통성을 발휘하면

‘사활이 걸린 일’에 충분한 시간과 열의를 할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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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어 보시면
지금 그렇게 하고 있거나 그렇게 해야겠다는 잔기술들이
업무의 잔기술 60가지 중 몇 개씩 발견되고
해야 할 잔기술을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소소한 능력,

 소소한 재치,

 소소한 기술!

 이러한 것들의 축적이

 결국 큰 성과를 낳아

 어디서든 인정 받는

‘엘리트’를 만들어냈다."

 

이는 저도,

저자의 의견에 100% 공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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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지금 쌓여가고 있는 일...

루틴처럼 해야할 일...

이런 저런 일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by gajayah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