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세상을 뒤집는 역발상의 이야기 “생각을 뒤집어라”를 소개 합니다.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의 느낌은 책 표지에서 실망을 했습니다. 책 제목대로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제목을 꺼꾸로 뒤집어 인쇄하였다. 기대가 컸던 만큼 이미 실망을 갖고 읽기 시작했다. 또한 표지를 넘기면 '이 책은 인생을 잘못된 방식으로 바라본다'는 문장으로 시작하여 솔직히 이해가 쉽게 가지 않는 이야기로 이어갔다. ... 하지만, 이 책을 계속 읽게 했던 문장은 '결국 중요한 건 주사위를 던질 배짱이 있는가' 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요즘 나는... 젊었을 때... 아니 지금도... "너무 완벽하게 준비" 를 하려고 하여 시작도 못해보고, "기회를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자주하게 되었습니다. ..